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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억 당첨된 61세남 “회사서 잘릴 때까지 일할 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1-05-29
복권에 당첨되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훌쩍 떠나고 싶다고 대답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 300억 원에 육박하는 복권에 당첨된 60대 미국남성은 막대한 당첨금을 받겠지만 일을 그만두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 주 칼라마주 시에 사는 켄덜 워런(61)에 인생일대의 사건이 벌어졌다. 커피를 사려고 들어간 편의점(Circle K #6205, 4117 Portage, in Kalamazoo-이 편의점은 잭팟당첨 배출점으로 5만달러를 보너스로 받았습니다)에서 장난삼아 산 복권 5장(메가밀리언,파워볼을 QP(자동구매)로 구매) 가운데 1장이 무려 2,700만 달러(292억 4100만원)에 당첨된 것.

워런은 곧바로 당첨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일주일 동안 대박복권을 지갑에 보관해뒀다가 우연히 회사에서 번호를 맞혀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동료직원이 대신 복권번호를 맞혀주더니 '당첨됐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때만 해도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워런은 세금을 제하고 총 1743만 달러(188억 7600만원)를 손에 넣게 됐다. 하루아침에 '백만장자'로 거듭났지만 그는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 오히려 "회사에서 잘릴 때까지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분석 연구가'로 일하는 워런은 "뒤늦게 당첨사실을 안 상사가 '차라리 개인 사업을 해보는 게 어떻겠나.'고 추천했다."면서 "내 일과 현실에 누구보다 만족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변하고 싶지 않다."며 지금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복권은 5월13일에 추첨한 메가밀리언으로 당첨번호는 3, 33, 39, 47, 53 메가볼 9 였습니다
두차례 이월끝에 당첨자가 나왔는데 바로 이분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


행운은 믿는자에게 반드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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